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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Add comment | Back to news Written on 03-Aug-2009 by Jungle_Entertainment

윤미래 “남편 타이거JK, 설거지 잘한다” 깜짝공개
뉴스엔 Newsen

윤미래가 타이거JK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여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스탠딩 무대로 꾸며졌다.

MC 유희열은 드렁큰 타이거를 “최근에 본 남자 중 제일 섹시하다. 몸이 좋고, 거칠어 보이지만 섬세함이 보인다. 최근 가장 핫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드렁큰 타이거는 ‘Monster'를 불렀고 이 무대에는 YB 윤도현이 깜짝 출연해 기타를 연주했다. 이어 'True Romance’는 아내 윤미래가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아울러 아들 조단의 목소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던 ‘축하해’는 윈디시티가 함께 했다.

타이거JK와 유희열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무대에 함께 오른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JK의 일상생활에 대해 밝혔다. 윤미래는 “타이거JK가 요즘은 바빠서 잘 안 하지만 시간 날 때 설거지를 한다”며 “도와준다기보다 약간 병적인 것이 있다. 줄도 정확히 맞춰야 하고”라고 의외의 모습을 폭로했다. 타이거JK는 웃통을 벗고 설거지한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타이거JK는 부부가수의 좋은 점에 대해 “미래한테 묻어갈 수 있어서 좋다”며 “내 이미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사람들이 날 별로 안 좋아했었다. 거리에서 마주치면 다가오지 않았다. 요즘에는 특히 주부님들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타이거JK는 “윤미래가 음악적으로는 굉장히 냉정하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좋은 말밖에 안 하는데 미래는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해준다. 진실을 말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믿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거JK는 “‘축하해’에 대해 아들 조단이 피처링을 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태어날 때 울음소리와 자라고 나서의 웃음소리를 넣어 힙합으로 축하송을 만들어봤다. 여러분을 낚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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